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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라1동 청소년 지도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20일 '행복한 추억 가족愛 사진 촬영'을 가졌다. |
(부경일보) 허유림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행복한 추억 '가족愛' 사진 촬영을 가졌다.
‘행복한 추억 '가족愛 사진’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중 가족사진·장수 사진이 없는 세대에 사진촬영 후 액자를 제작·증정하는 사업이다.
박만귀 동장은 "본 사업은 관내 단체(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의 재능기부로 가족애를 나누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 스스로 돕는 나눔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유림 기자 jbob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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