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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운대구청 |
(부경일보) 최가영 기자=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이 3일 해운대구구청장은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구는 이를 관내 100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난방용품 구입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3월,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김영식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가영 기자 chlrk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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