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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일보) 지하정 기자 =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지난 7일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구청 및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복지기관 20개소의 사례관리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동구아동가족상담센터 박시연 센터장을 초빙해 미술치료 특강을 개최했다.
미술치료기법, 미술치료를 통한 마음읽기와 관련한 교육 등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 상담 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지하정 기자 hj@b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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