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정구청

(부경일보) 박찬제 기자 = 금정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서동 금정구 드림스타트센터와 남산동 머드레 행복센터 등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공예활동 '오물딱 조물딱’과 '뚝딱뚝딱 드림공방’을 진행한다.

금정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드림캐쳐, 탁상시계, 메모꽂이, 다이어리 등을 만든다. 창의력과 독창성을 키우고 또래 간의 공예활동으로 긍정적인 정서를 교감하고 사회성을 향상해 자아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금정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소통하고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박찬제 기자  a476815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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