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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일보) 선우영 기자 = 지난 21일 문을 연 울산 발리온천은 연인, 가족들끼리 한파를 즐기고 있다. 가족과 함께 뜻 깊은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발리온천에서 일명 ‘호캉스’를 즐기는게 겨울을 이기는 방법 중 유일한 선택이다. 특히 눈썰매뿐만 아니라 빙어낚시 체험, 아이스링크,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y)'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겨울 놀이 후에는 임금이 와서 목욕하고 갔다고 하는 발리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2–237-6666.
선우영 기자 humi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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