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클린 해운대대리점(사진제공=오투클린)

(부경일보) 문승욱 기자 = 오투클린 부산해운대대리점 (대표 김태환, 김지훈)이 지난달 31일 오픈 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나노방진망에 관심이 집중 되면서 오투클린의 61번째 대리점, 부산 해운대대리점이 오픈했다.

오투클린이 개발한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것으로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바람은 통과 되어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시키는 첨단신소재필터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25일 중국 광차이그룹과 연간 162억원의 수출 계약을 했고 중국 천태그룹 왕약웅회장도 오투클린 방진망을 수입하기 위하여 부산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중국 국가체육부차관이 방한해 오투클린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오투클린 중국 청해성 현지공장이 오는 7월 20일에 오픈 하면 중국소비자에게도 빠른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미세먼지가 갈수록 증가하는 환경에서 오투클린 부산해운대대리점(대표 김태환, 김지훈)의 오픈으로 지역에 빠르게 방진망을 공급 할 수 있게 됐고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오투클린은 전국으로 확산 되고 있다.

문승욱 기자  tmddnr73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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